[특별대담] 이준석에 묻는다 “尹, 적절한 시점 입당 기대”

■ 방송 : 채널A 뉴스 TOP10 (17:30~19:00)
■ 방송일 : 2021년 6월 16일 (수요일)
■ 진행 : 김종석 앵커
■ 출연 :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

[김종석 앵커]
당 대표 된지 대략 100시간 정도 지났는데 이렇게 많은 뉴스를 만들어낸 신임 당 대표는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습니다. 이준석 돌풍, 그의 정치까지 새로울지는 앞으로 지켜볼 일입니다. 제 앞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나와 있습니다. 사실 제가 이 대표님을 만나면 첫 질문으로 꼭 이걸 드리고 싶었는데. 아침마다 일어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살겠다. 이렇게 생각하십니까.

[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]
당 대표라는 게요. 유한한 기간 동안 수행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제가 항상 정치하면서 그랬던 것처럼 언제든지 여기에 너무 매몰되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. 제가 책임 있게 이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제가 또 거기에 빠져서 거들먹거리고 그렇게 하게 되면 나중에 아직까지 제가 37살인데. 당 대표직 끝나면 39인데, 임기를 다 마친다고 하면. 그랬을 때 그 이후에 어떻게 살겠습니까. 그래가지고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살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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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* 정리=정우식 인턴